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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웰스, 4D 마사지 ‘안마의자 최고급형’ 출시

교원그룹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안마의자 최고급형’(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체형, 몸상태, 취향에 맞춰 전신 또는 부위별 최적의 안마효과를 제공하는 게 특징. 신체 곳곳을 입체 마사지하는 ‘4D 마사지’, 인체 굴곡에 최적화된 ‘SL 프레임 및 자동 체형인식 기능’ 등 총 28종의 기능이 적용됐다. 또 64개 에어백과 온열 마사지볼을 이용해 전신을 안마한다. 이동 지압모듈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보다 세밀한 손·발 관리도 가능하다고 웰스 측은 설명했다.

마사지 강도와 속도 역시 각 12단계, 6단계로 세분화돼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최대 156도 기울기를 이용해 신체 밀착감을 높여 안마효과를 극대화한 ‘3단계 무중력 모드’, 본체 뒷면 별도 사용공간을 최소화한 ‘리얼 제로 스페이스’, 55db 수준으로 소음을 감소시킨 ‘3중 소음완화 솔루션’ 등이 적용됐다. 조작 편의성을 높인 7인치 풀터치형 디스플레이 리모컨과 사이드리모컨, 보다 안전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8개 부위 안전센서도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웰스 관계자는 “전문적인 클리닝, 커버 및 패드 교체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고 사양의 안마의자를 전문 관리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렌탈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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