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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위드 코로나'로 하반기 안정적 성장 전망"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한화투자증권은 25일 BGF리테일에 대해 외부활동의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오른 1조8669억원, 영업이익은 25.1% 급증한 79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최근 위드 코로나 검토로 외부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재난지원금도 지급되고 있어 편의점의 수요가 덩달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안정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백신접종률 증가에 따라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학교 및 일부 특수입지 집객력 회복 가능성과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4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재난지원금 유입에 따른 효과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일각에선 지난해 담배 비중 상승에 따른 마진율 하락과 같은 우려도 제기된다. 그러나 이는 기우라는 분석이 나온다.

남 연구원은 "지난해와 달리 전체적인 외부활동이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에도 담배수요가 높았다는 점과 기저에 따른 영향이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목적성 구매를 위한 편의점 수요가 대부분이였다면, 현재는 외부활동 확대에 따른 전체적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전체적으로 집객력이 상승하고, 위드 코로나로 정책이 변경될 경우 이러한 집객력은 더욱 회복될 것"이라며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외부활동이 저하되고 있지만, 향후 백신 접종률 증가와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되면 집객력 증가에 따른 주요 상권 매출액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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