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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兆 흥행 삼성증권, 두 달만에 최대 5000억 회사채 발행
지난 7월 발행서 2000억 모집에 9900억 몰려…3400억 증액발행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낸 삼성증권이 두 달만에 회사채 시장을 다시 찾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3년물로 10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도 바라보고 있다.

다음달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SK증권이 선정됐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51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8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900억원의 자금을 받아낸 바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3400억원으로 증액발행했다. 삼성증권은 회사채 발행자금을 전액 기업어음(CP)을 갚는데 사용했다.

삼성증권의 가장 이른 회사채 만기는 2023년이다. 이에 회사채 발행자금은 현재 7800억원 규모의 CP 또는 8500억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갚거나 운영자금일 목적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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