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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성곽마을 주거환경개선 추진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광희동, 장충동 성곽마을 일대에 서울시와 함께 21억 원을 투입해 보행환경 개선과 마을 디자인 정비를 위한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동호로와 광희문 남측 한양도성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2019년 서울시 성곽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면적 14만 1568㎡)으로 지정됐다. 보행로가 설치되지 않아 안전상 취약하고 통행이 불편했던 장충단로8길 약350m 구간 한쪽 방향에 약 2m 폭의 보도와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안전 취약지역에는 CCTV를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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