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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테크 업계 채용 문 활짝…억대 스톡옵션 제시까지
높은 연봉, 샤이닝 보너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핀테크 업계가 역대급 처우로 채용 문을 넓히고 있다. 인재 영입을 위해 억대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은 물론 최고 수준 연봉까지 제시하는 상황이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회사 성장에 따른 대규모 테크 채용을 진행 중이다. 토스는 17일 채용 웹사이트를 열고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전했다. 서류 접수는 내달 7일까지다.

채용 개시와 함께 토스는 이승건 대표가 참석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방송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토스는 7월 세 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 출범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는 팀원에게 직전 회사의 최대 1.5배에 달하는 연봉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스톡옵션이나 '사이닝 보너스'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샐러드 역시 이달 신규 채용 패키지를 선보였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개발, 프로덕트 매니저(PM) 직군의 신규 입사자에 한해 1.5배 연봉 상승이 이뤄지며 특히 개발직군의 최소 연봉은 6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리드급의 경우 최소 1억원 규모의 스톡옵션도 주어진다.

대출 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도 올 1월 개발자를 채용하며 합격자에게 스톡옵션 1억원과 샤이닝 보너스 1000만원을 제공하는 등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전사적으로 연간 성과급, 자기계발 비용 지원, 팀 커뮤니케이션 비용 지원 등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도 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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