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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성료…“LH, 주도적 역할 수행”
LH, 총괄 주관 및 컨퍼런스·전시·해외협력 등 수행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의 LH 전시관 ‘스마트 플랫폼’ [LH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 한국수자원공사, 킨텍스가 주관했다.

WSCE 2021은 전 세계 정부,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고, 미래의 도시를 현실로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이다.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실현하고,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현실로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및 정부, 국제기구와 일반 국민이 컨퍼런스, 전시, 정부·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논의했다.

LH는 공식행사(개·폐막식, 시상식),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이번 행사를 총괄 주관했다.

LH가 주최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상생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 ‘지속 가능한 기존도시 스마트시티化 국제컨퍼런스’, ‘2021 스마트시티 리빙랩 네트워크 국제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 27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엑스포가 LH 스마트시티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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