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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핏펫, 반려동물 병원비 보장 서비스 ‘어헤드 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솔루션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반려동물 병원비 보장 서비스인 ‘어헤드 케어(Ahead Care)’를 선보였다.

이는 핏펫의 반려동물 간편검사 키트 어헤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관련 질환으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한다. 핏펫은 앞서 집에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10여개의 비뇨기계 질환을 확인하는 검사키트 ‘어헤드 베이직’을 내놓았다. 어헤드 베이직을 이용한 고객이 반려동물의 비뇨기계 질환을 확인하고, 치료하게 되면 해당 병원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게 ‘어헤드 베이직 케어’(사진). 보장기간은 검사 완료 후 베이직 케어 가입일로부터 30일이다. 병원비 보장은 1회에 한해 적용된다.

핏펫은 어헤드 베이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 비용을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후 발송되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가입이나 이용(병원비 청구 등)이 가능하다. 베이직 케어는 현재 만 8주부터 11살까지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핏펫은 앞으로 고양이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다양한 병원비 보장 서비스를 선보여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부담을 덜겠다. 누구나 손쉽게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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