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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 2종 출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테팔이 2100W 출력의 바람으로 빠른 건조를 강조한 ‘스튜디오 드라이 파워’(사진) 2종을 출시했다.

테팔은 신제품에 대해 에너지 고효율 설계 기술인 이피와트(EFFIWATTS) 구조를 적용해, 실 소비전력은 2100W이지만, 2300W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강력한 바람으로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준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테팔은 기존 헤어 드라이어 모델에도 적용했던 ‘어드밴스드 케어 기능’을 이번 신제품에도 넣었다. 풍속과 온도를 각각 2단계로 설정하면 드라이어 바람의 온도를 42.6도로 유지해줘 머릿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42.6도는 모발 속 수분 보호에 최적화된 온도로 알려져있다. 이 외에도 3단계 온도조절과 2단계 풍속조절로 총 6가지 모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거나 머리 모양을 고정시키려 할때는 버튼식으로 냉풍을 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손잡이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접이식 손잡이가 적용됐다. 사용 후 손잡이를 접어 좁은 공간에도 수납할 수 있고, 캐리어나 가방에도 넣기 편리하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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