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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재광, 표정마다 느낌이 다르다…청량X시크X부드러움
‘매력 화수분’ 새 프로필 컷 공개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는 사람”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최근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인싸력 만렙 대학원 조교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배우 정재광이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재광의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표정을 조금만 달리해도 느낌이 확 바뀐다.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출해야 하는 배우로서는 큰 장점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색감의 깔끔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청량미를 발산하고 있는 정재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베이지 톤의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정재광은 무채색의 블랙 슈트에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더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다양한 표정이 돋보이는 흑백 컷은 시크하고 이지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는 배우 정재광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어떤 날씨를 가장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에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비 오는 날 걷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냥 우비 쓰고 슬리퍼 신고 걷는 것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물음에 “차분하고 조용하다. 재미없을 것 같은데 가끔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고, 그 안에 나름의 귀여움이 있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말하기도.

이렇듯 자신만의 다채로운 느낌으로 화보를 가득 채운 정재광이 앞으로 선보일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한편, 정재광은 영화 〈범죄도시2〉, 〈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통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상’의 영화 〈낫아웃〉을 만나 볼 수 있다.

정재광의 새 프로필 화보는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홈페이지(www.hi-story.co.kr)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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