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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로 성북구청장 “추석명절은 청렴하고 검소하게”…청렴주의보 발령
오는 22일까지 관행적인 명절 선물 수수 근절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를 내용으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정청탁 및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기에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내린다. 이번이 올들어 네번째 발령으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복무점검과 취약분야 특별감찰을 벌인다. 관행적인 청탁과 부패, 금품 수수에 대해 엄중 대응할 예정이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는 물론 무단이석, 허위출장, 부적절한 시간외근무 등 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클린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 전 직원과 구민이 청렴하고 검소한 명절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공고히 함으로써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성북구에서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청렴 성북의 날’로 지정, 청렴자가진단 및 ‘부패제로 청렴퀴즈’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2회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실천을 생활화 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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