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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제이홉 ‘치킨누들수프’, ‘스우파’ 리정 파워풀 댄스에도 안성맞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참가자의 댄스를 통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코리아는 10일 SNS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파워풀 댄스를 추는 리정”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리정이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2019년 ‘치킨 누들 수프’가 발표됐을 당시 리정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의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코리아 측에게 “완전 서프라이즈 선물인데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리정(본명 이이정)은 댄스 크루 YGX의 리더이자 안무가로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특유의 자신감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선미, (여자)아이들, 잇지(Itzy) 등 K-팝 가수들의 트렌디한 안무를 창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가리는 Mnet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댄스 분야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TV 화제성 집계에서도 8월 4주 차 비드라마 부문의 1위(점유율 기준)를 차지했다.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어졌다. 미국 빌보드 핫100 81위, 캐나다 빌보드 핫100 55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82위에 오르며 싸이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역대 두 번째로 미국·영국·캐나다 메인 싱글차트 동시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인 제이홉은 데뷔 전 스트릿 댄스 크루에서 활동하며 각종 경연대회를 휩쓴 실력자로 이름이 높았다. ‘치킨 누들 수프’ 뮤직비디오에서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함께 자유분방하고도 파워풀한 댄스 씬을 만들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의 인기는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져 전 세계 팬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으며 페루, 필리핀 등에서는 수백 명이 참가한 플레시몹과 방송 프로그램의 대형 군무까지 등장했다.

개그맨 허경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스타들은 물론 미국 NBA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의 스테판 커리 선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실베스타 터너 시장, 미국 NBC 방송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심사위원 하위 멘델, 미국 ABC 방송의 ‘라이브 앤 캘리 라이언 쇼’의 진행자들도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YGX와 같은 전문 댄서들의 참여가 폭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94년 전통의 뉴욕 댄스 컴퍼니 로켓츠도 제이홉의 댄스를 연습하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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