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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미세먼지·황사 걱정 끝

공기청정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으며, 교원그룹 웰스가 선보인 ‘공기청정기 토네이도’(사진)가 실내공간 맞춤 공기청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됐다.

토네이도는 미세먼지, 오염된 실내공기 정화에 최적화된 기능과 기술이 적용됐다. 빠른 공기청정 속도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생활 맞춤필터,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넓은 청정면적 등을 갖춰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웰스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기 중 오염물질을 더욱 빠르게 정화하는 ‘토네이도 흡입시스템’과 ‘경사면 송풍 방식’이 처음 적용됐다.

기존 원통형 공청기는 기기 상단 모터로 흡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웰스가 특허 출원한 더블콘 필터 구조는 공청기 상하부 흡입풍속 차이를 최소화 해 바닥 인접 오염공기까지도 빨아 들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웰스는 더블콘 구조로 공기청정기 에너지 효율 및 약 18% 이상 흡입 성능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청정 필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요소로 공청기 제품 중 최초로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또 경사면 송풍 방식은 기존 상향 토출 방식 대비 약 30% 빠른 청정속도를 구현한다.

공간 면적에 따라 4종의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고, 24시간 작동 때도 전기사용료 부담이 적은 에너지효율 1등급도 갖췄다고 웰스 측은 밝혔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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