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대표 강계웅)는 가을·겨울을 앞두고 최근 프리미엄 중문 ‘LX Z:IN(LX지인) 인테리어 도어’(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LX지인 인테리어 도어는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돕기위해 성능과 가격대에 따라 일반형부터 고급형, 최고급형까지 숫자로 구분한 ‘3·5·7’ 시리즈로 출시됐다.

시리즈 제품 모두 알루미늄 소재의 중문으로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문 틀과 짝 전체가 알루미늄 소재로 기존에 주로 쓰이던 목재 제품들과 달리 변형이나 뒤틀림없이 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문짝 파손 및 끼임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고내구성 충격흡수장치(댐퍼)와 적은 힘으로도 가볍게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하는 ‘이지 오픈(Easy Open) 핸들’을 적용, 안전성과 편의성능도 강화했다.

실제 LX지인 인테리어 도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실시한 중문 제품 성능 테스트에서 10만 회의 개폐 시험을 통과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LX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중문 몸체에 대해 ‘10년 무상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품질과 기술력에 있어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LX지인 인테리어 도어는 문 틀 프레임 두께는 줄이고 유리 면적을 극대화한 슬림 프레임 디자인으로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다. 화이트·그레이·블랙·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공간 컨셉트별로 원하는 컬러 선택도 가능하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