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대상이 추석을 맞아 10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연합전 브랜드데이’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상의 대표 브랜드 ‘청정원’과 ‘종가집’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과 ‘라이틀리’까지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0일 하루 동안 대상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청정원의 경우 이날 스마트스토어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복 3호’를 비롯해 명절 기간 집콕 소비자들을 위해 안주야, 야식이야, 스파게티 소스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종가집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행복이온 포기김치(10kg)’, ‘포기김치’ 등을 비롯해 집으로ON의 ‘팔선생 볶음밥’,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세트’, 라이틀리의 ‘곤약볶음밥’, ‘곤약면’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은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기념한 쇼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집으로ON 스마트스토어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클레이쿠키 만들기 세트’, ‘핑크퐁 아기상어 핫도그’ 등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청정원에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고객 중 구매왕을 뽑아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인증 및 포토리뷰,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찜·소식알림’ 설정 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대상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비대면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다양한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