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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러웨이골프,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에픽의 명성을 잇는 신작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픽 맥스 패스트는 경량 클럽 디자인의 장점과 에픽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결합돼 볼을 쉽게 띄워 더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캘러웨이골프는 설명했다.

여기에 기존 에픽의 A.I. 플래시 페이스 기술과 제일브레이크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A.I.가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남성용 및 여성용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브리드와 아이언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인공지능 기술과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캘러웨이의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역작“이라며 “스피드와 관용성에 대한 새로운 공식으로 또 한번 골프 업계의 프레임을 흔들어놓을 에픽 맥스 패스트 시리즈의 놀라운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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