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4,394표를 획득했다. 송가인은 해당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대체 불가 송가인’임을 증명했다.

송가인은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송가인만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녀는 뛰어난 입담과 리액션,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어느 자리에 있어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말부터 냉정한 심사평까지 전달하며, 선배로서의 매력까지 드러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SNS로 팬들과 만나며 남다른 순수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어 앞으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가인은 오는 9월부터 JTBC에서 방송되는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송가인은 지난 29일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로 이동,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지정공간에서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