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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5%대 안팎 '클라우드·우주사업 기대감'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한글과컴퓨터 주가가 3일 오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는 오전 10시10분 기준 전날보다 1100원(4.67%) 오른 2만46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한때 9% 넘게 올라 2만5700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본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이 호조세인 가운데 한컴그룹이 우주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컴오피스를 기업 대상(B2B) 공급에 집중하며 중견기업, 대기업, 금융권 등에서 신규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사업 방향을 설치형에서 클라우드형으로 전환하며 원가율이 크게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앞서 2018년부터 한컴오피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마존과 클라우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NHN과 스마트워크 솔류션 두레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해외 클라우드 시장 공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컴그룹이 자회사 한컴인스페이스를 통해 우주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미국 스파이어 글로벌과 협력해 저궤도 초소형 인공위성을 발사,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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