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로나에도 영화 ‘싱크홀’ 200만 돌파…손익분기점 달성
영화 ‘싱크홀’ [쇼박스 제공]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배우 차승원의 180도 달라진 캐릭터 변신이 통한 재난 영화 ‘싱크홀’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싱크홀’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전날 누적 관객 200만 2000여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개봉 첫날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뒤 6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김지훈 감독이 ‘타워’에 이어 선보인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차승원이 스펙트럼 넓은 활약으로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았다.

powe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