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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이글·버디4개 공동 7위…선두 매킬로이·람과 3타차
PO 2차전 BMW 챔피언십 1R 5언더파
매킬로이·람·번스, 8언더 공동 선두
이경훈 공동 29위, 김시우 68위
임성재가 BMW 챔피언십 1라운드 13번홀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임성재가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첫날 톱10에 오르며 최종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지난 1차전 챔피언 토니 피나우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7위에 올랐다. 공동선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샘 번스(미국)와는 3타차이다.

이로써 임성재는 이 대회 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3년 연속 진출할 확률이 높아졌다.

페덱스컵 랭킹 25위인 임성재는 3번홀(파3)과 4번홀(파5)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331야드 5번홀(파4)에서 티샷을 홀 2m에 붙여 짜릿한 이글을 낚았다. 8번홀(파4) 보기를 9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한 임성재는 후반서 버디 1개를 추가해 기분좋게 첫날을 마쳤다.

이경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 김시우는 2오버파 74타로 68위에 머물렀다. 페덱스컵 상위 70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서 이들은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최종전에 나설 수 있다.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랭킹 33위, 이경훈은 37위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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