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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카드, “르노삼성차 지분 정리…결정된 사항 없어”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카드는 19일 르노삼성차 지분 정리 보도 관련, “보유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지분(19.9%)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매각방식, 대상 및 절차 등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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