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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양양 4단계…속초보건소, 일반업무 비대면 전환
속초시청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 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건강증진 업무 및 일반진료 업무를 중단·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발 4차 대유행과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엄중함에 따라 보건소의 방역역량과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역학조사 신속대응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속초시 보건소는 일반 업무를 중단·비대면으로 전환해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역학조사 업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 업무 중 처방전 관련, 건강진단결과서, 치매, 건강증진, 신생아 예방접종 업무는 방문 시 사전 문의(예약)를 해야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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