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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포레나 천안 신부’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용 76~159㎡ 총 602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22일 충남 천안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 신부’〈투시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7년 분양한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한화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천안~당진 고속도로(예정)와 천안~평택 고속도로(예정)가 들어서면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해 일조량과 채광량을 높였고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이상의 평면으로 구성돼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해당지역과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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