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캐피탈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577만10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999억9978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0.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7일, 취득 후 지분율은 100%(2924만9374주)이다.
회사측은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 확충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