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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우진, 정부 원전 3기 재가동에 52주 신고가
[사진=우진]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정부가 폭염에 따른 전력 수급 관리를 위해 원자력발전소 3기를 재가동하기로 하면서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 우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우진은 전거래일보다 29.75% 급등한 1만2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21.31% 상승한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정지 상태이던 신월성 1호기, 신고리 4호기, 월성 3호기가 이달 중 정비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가동을 개시한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획득한 뒤 이틀만인 18일 계통 연결이 이뤄지며 이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100% 출력에 도달하게 된다.

터빈 주변 설비 화재로 정지했던 신고리 4호기는 지난 15일 원안위 사건 조사를 마치고 재가동 승인 대기 중에 있다. 승인이 이뤄지면 21일 계통 연결을 통해 전력 공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예정된 계획 정비 일정에 따라 원안위 재가동 승인이 이뤄질 경우 23일부터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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