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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속 ‘밍크코트’ 품절행진…한여름밤 CJ온스타일 ‘즐거운 비명’
‘중년층 옷’ 고정관념 줄고 가치소비 늘어
6월 역시즌 첫 론칭 방송 30분 만에 ‘완판’
오는 17일 이어 세번째 앵콜방송도 준비
왼쪽부터 칼라거펠트 ‘프리메라 풀스킨 밍크 후드 롱 코트’와 셀렙샵 에디션 ‘휘메일 풀스킨 하이넥 밍크코트’ 상품. [CJ온스타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겨울철 고가 상품인 밍크코트의 한여름에 때아닌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역시즌 상품도 고급 상품이 인기 있는 것이라 판단, 밍크코트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패션 프로그램 ‘스타일C’에서 ‘휘메일 풀스킨 하이넥 밍크코트’의 두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지난달 26일 역시즌 첫 론칭 방송에서 30분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론칭 방송의 고객 반응을 감안해 24일 밤 10시 25분에는 CJ온스타일의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 세번째 앵콜 방송도 진행한다. 역시즌 론칭 방송을 시작한지 14분만에 매진되며 주문금액 28억을 달성한 ‘칼라거펠트 파리스’도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

모피코트 인기 배경에는 ‘중·장년층의 옷’이라는 고정관념이 줄어든 점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렴한 가격도 한 몫했다. CJ온스타일은 7~8월 고가 겨울 의류 소재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확보해 공장을 가동하면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가의 밍크 제품을 프리미엄 소재, 세련된 디자인, 거기에 합리적 가격까지 고루 갖춰 판매한 것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가치 소비 시대에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별하는 소비자의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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