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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시즌 첫 승…도쿄메달 전망 밝혀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개월 간의 우승 갈증을 씻고 고대했던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어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관련기사 24면

이로써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자 올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투어 통산 8승째.

고진영은 지난주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에게 2년간 지켜온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지만 고대했던 첫 우승컵을 품으면서 세계 1위 탈환의 디딤돌을 놨다. 또 도쿄올림픽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상승세에 시동을 걸면서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케 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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