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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타 줄인 임성재, 4개월만에 톱10…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8위
캐머런 데이비스 5차연장 끝에 메릿 꺾고 첫 우승
임성재가 4개월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4번홀 티샷을 하는 임성재.[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동안 주춤하던 임성재(23)가 4개월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GC(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공동 12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1위에 3타 뒤진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지난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8위를 기록한 이후 11개 대회에서 5차례나 컷탈락하는 등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다 이번에 톱1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는 연장으로 가려졌다.

호주의 캐머런 데이비스가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트로이 메릿(미국), 호아킨 니만(칠레)과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갔다. 첫홀에서 니에만이 탈락한 뒤 남은 2명은 4홀을 더 치른 뒤에야 데이비스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메릿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에서는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8차 연장 끝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우승한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연장전이 펼쳐졌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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