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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이천中企 러시아 해외시장개척 성료
경과원 전경.

[헤럴드경제(이천)=박정규 기자]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2021 이천시 러시아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에 12개사가 참여해 총 61건 약 639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시는 2017년부터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작년부터 화상상담으로 대체되었으며, 올해는 시장개척단 파견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시장에 도전했다.

러시아는 1990년 한러 수교 이후 지속적으로 교역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기준 한국은 러시아의 10대 교역국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극동 러시아의 수도 블로디보스톡과 시베리아 연방관구 중 시베리아 횡단 철도 중간 기착지이며 중심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참가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수출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상담을 도왔다. 러시아 시장개척단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및 통역 지원 ▷국내 상담 지원 ▷사전·사후 추가지원 등을 지원했다.

기업들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홍보 지원 등의 사전지원과 긴급 지사화사업 등의 사후지원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비대면 수출상담의 효과를 증대시켰다.

이러한 지원 속에 이천시 참가기업 12개사는 총 61건 약 639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 중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추진건수 및 실적은 48건 약 300만달러로 집계됐다.

경과원이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연장표를 바탕으로 분석한 경제파급효과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으로 이천시에 73억원의 경제효과 창출 및 21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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