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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사상 첫 3300돌파...이틀 연속 신고가 행진
1월 3000돌파 후 5개월 여 만에 3000선 등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지수 상승 견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코스피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신고가에 이어 이틀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2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25.17포인트(0.77%) 상승한 3311.27을 나타내며 사상 처음으로 3300선 고지에 올랐다.

지수는 3.08포인트(0.09%) 오른 3289.18에 출발한 뒤 개장 직후 3300선을 넘어섰다.

지난 1월 6일(고점 3027.16) 장중 처음 3000선을 돌파한 이후 5개월여만에 상단이 3300선까지 높아졌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으로 가장 최근 3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지난 3월 25일 이후로 보면 3개월 만에 300포인트(약 10%) 넘게 올랐으며, 작년 말 대비로는 무려 약 429포인트(14.9%)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오랜 횡보세를 거친 뒤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 또한 2% 가까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배당제한이 풀린 4대 금융지주사들의 주가 또한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5.32포인트(0.53%) 상승한 1017.9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000년 닷컴버블 이후 20여년만인 지난 4월 12일 1000선을 넘어선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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