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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소나기…내륙 지역에는 우박
최대 60㎜ 소나기 내릴듯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낮 최고 19~30도…서울 27도
비 내리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화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수도권, 강원 내륙, 충남권, 전북 북부는 오전부터, 충북과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6도로, 전날 같은 시각(19.8도)에 비해 1도가량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날(28.5도)에 비해 1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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