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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US오픈 1R 이븐파 공동 23위…선두와 4타차
헨리·우스트히즌 4언더파 공동선두
디펜딩챔프 디섐보 2오버파
미켈슨 4오버파
김시우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김시우가 올시즌 PGA 투어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1회 US오픈서 공동 23위로 출발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 남코스(파71)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23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러셀 헨리(미국)·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는 4타차이다. 우스트히즌은 아직 2개홀을 남겨놓은 상태다.

김시우는 1,2번홀 연속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6번홀 보기, 7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2언더로 마쳤다. 하지만 12번홀(파4)서 티샷을 러프에 보내 세번째 샷만에 온그린한 뒤 스리퍼트, 더블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샀다.

임성재는 1오버파 72타 공동 41위로 첫날을 마쳤고 강성훈은 4오버파 공동 96위, 이경훈은 공동 110위로 처졌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로 선두를 뒤쫓고 있다.

2017·2018년 US오픈을 2연패한 메이저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2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과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잰더 쇼플리(미국)도 2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켑카와 앙숙 관계로 주목받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오버파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필 미켈슨(미국)도 4오버파에 그쳤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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