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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네이처셀, 외국인 순매수에 52주 신고가 경신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네이처셀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네이처셀은 1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100원(17.32%)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52주 최고가인 1만9500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이 개인의 매도 물량을 받으면서 45억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네이처셀은 식품사업(음식료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줄기세포사업(혈액세포, 뇨세포 연구개발 및 보관사업, 줄기세포치료제 판매사업, 화장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사업에서는 ㈜알바이오의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버거씨병 치료를 위한 ‘바스코스템’의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사업 부문은 닥터쥬크르 브랜드를 인터넷 홈쇼핑몰을 통해 유통하고 있고, 2018년 2월 중국 CFDA로부터 위생 허가를 취득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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