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SK바이오팜은 자회사 SK Life Science와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93억465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89.6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당사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법인인 SK Life Science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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