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SK텔레콤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분할전 7206만143주에서 분할후 3억6030만715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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