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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금원, FINDA·한국개발연구원과 핀테크위크 세미나 개최
서민금융 서비스 혁신·비대면 포용금융 활성화 논의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서민금융진흥원이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1’에 참여해 고객중심 서민금융 서비스 혁신과 비대면 사회에서의 포용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1’은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오는 26~28일 온라인 홈페이지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계문 서금원장은 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앱·챗봇 출시, 맞춤대출서비스 개선, 비대면 금융교육, 서민금융한눈에 등 2019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 고객중심 서민금융 서비스의 혁신내용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핀테크기업 핀다(FINDA)의 이혜민 대표는 대출비교서비스 운영 성과와 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한 포용금융 강화 방안 등을 발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오윤해 연구원은 저소득·저신용층 대상 신용·자산관리 등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포용금융 강화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포용방안과 서민층 재무관리 활성화 등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할 계획이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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