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조선해양]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조선해양이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장 초반 한국조선해양은 16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오전 9시 38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3.65% 상승한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와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6000㎥급 초대형 LP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36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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