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코스텍 제공]

이레코스텍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셀티아라(CELLTIARA)의 '프리스틴 앰플'이 피부미용 전문병원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프리스틴 앰플은 동물성줄기세포배양액인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순수 원액과 식물성줄기세포배양액인 완두콩 단백질을 함유한 이중줄기세포배양액 앰플 제품이다.

이외에 비타민 성분 9종, 펩타이드 2종, 마데카소사이드,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2㎖씩 10개 패키지로 구성돼 휴대가 용이하며 제형이 적당한 점성을 가지고 있어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된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이레코스텍은 피부미용학회와 협력해 프리스틴 앰플을 이용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레코스텍은 프로 골프선수 김태훈을 후원 공식 모델로 선정해 홍보를 하고 있다. 김태훈은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지난해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고 상금왕에 올랐다.

이레코스텍 관계자는 “프리스틴 앰플은 골프와 같은 야외활동에 자주 나서는 이들에게 피부 진정 및 회복 효과를 견인하는 제품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며 “인체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정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프리스틴 앰플은 셀티아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구매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