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롯데쇼핑은 롯데물산에 월드타워 및 월드몰 소유권·일부토지·건물 관련 동산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312억9621만원으로 이는 자산총액대비 2.5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회사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일자는 5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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