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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의 골목식당' 7월 또 하나의 프로젝트…‘청년 예비 창업자’ 찾는다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먹거리 골목’ 조성 도전! 제주도에서 첫 프로젝트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골목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면, 이번에는 지역의 먹거리 골목을 조성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이에 제작진은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요식업을 희망하는 청년(만19세-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주도 도민이거나 요식업 경력자, 식당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등은 우대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총 3-6(명)팀을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메뉴 컨설팅, 마케팅, 가게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늘(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ackstreet2021@sbs.co.kr)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올 7월에 첫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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