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무살 트리오' 김희지 전예성 이슬기2, 하이퍼에너지골프 후원받는다
왼쪽부터 이슬기, 김희재 대표, 김희지, 전예성.[사진=하이퍼에너지골프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하이퍼에너지 골프가 KLPGA 유망주 3명을 후원한다.

하이퍼에너지 골프를 개발한 필엔뉴 컨디셔닝연구소(대표 김희재)는 20일 경기도 화성시 리베라CC에서 스무살 동갑내기인 KLPGA 소속 김희지(BC카드) 전예성(GTG웰니스) 이슬기2(SK네트웍스)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보충제 엔루틴 하이퍼에너지 골프를 제공받고, 필엔뉴의 개별 영양관리 컨설팅을 받게 된다.

올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희지는 지난해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한 루키로 시즌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선 19위에 올랐다.

1부투어 2년차인 전예성은 2019년 드림투어 12차전 우승자다. 올 시즌 개막전은 9위로 무난한 성적표를 받았다. 역시 2년차인 이슬기2는 지난해 용평리조트 오픈 4위, 휴엔케어 여자오픈 9위에 오르며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선 5위를 차지했다.

필엔뉴는 운동선수에 특화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인 특성에 따른 개별 영양컨설팅을 전개하는 연구소다. 김희재 박사는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셔닝 프로그램을 개발·연구해 국내 프로골퍼와 프로야구, 축구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