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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봉수 9단 18년 만에 타이틀 획득...‘시니어 최강자’

칠순을 바라보는 서봉수(68) 9단이 18년 만에 타이틀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K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8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서봉수 9단은 유창혁(55) 9단을 상대로 233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이 대회에서 두차례 준우승 했던 서봉수 9단은 이로써 2003년 제3회 돌씨앗배 우승 이후 18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통산 30번째 우승이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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