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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키친 ‘중화요리 시리즈’ 10만봉 판매
전문점 수준 맛과 원재료 충실이 비결
모노키친의 중화요리 시리즈 6종 [LF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LF푸드의 간편식 브랜드인 모노키친의 중화요리 시리즈가 10만 봉 이상판매됐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F푸드가 지난 9월 출시한 모노키친 중화요리 시리즈는 출시 6개월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중화요리 시리즈’는 LF푸드가 북경, 상해, 광동, 사천 등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를 간편식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LF푸드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원재료에 충실한 높은 퀄리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점을 중화요리 시리즈의 인기 비결로 꼽았다. 또한 연휴 및 홈파티 시즌에 진행한 프로모션 등도 영향을 미쳤다.

‘베이징풍 찹쌀탕수육’은 3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국내산 등심만을 사용해 잡내 없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상하이식 해물찹쌀누룽지탕’은 오징어, 위소라, 새우, 죽순 등 9가지 해물과 채소가 들어가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쓰촨풍 칠리새우’와 ‘광둥식 레몬크림새우’는 큼직한 새우를 타피오카 전분으로 튀겨내 바삭함과 쫄깃함을 살렸다. 꿔바로우에 인절미 시즈닝과 새콤달콤 레몬소스가 어우러진 ‘인절미 꿔바로우’, 사천식 전통 마파소스와 연두부 튀김이 어우러진 ‘쓰촨풍 마파두부’ 등도 있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기획개발팀장은 “LF푸드의 식자재·외식사업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점 퀄리티의 알찬 원재료와 진정성 있는 맛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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