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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청년활동 거점공간 ‘청연’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동에 강서 청년활동의 거점공간 ‘청연’을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청연은 청년들에게 소통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더불어 취업·창업 등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연’은 ‘청년들의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의미이다.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서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맘껏 펼치길 바라는 기대를 담았다. ‘청연’에는 ▷북카페+커뮤니티 시설 ▷강의실 ▷회의실 ▷AI·VR 면접체험실 등이 마련됐다.

이용대상은 직장, 학업 등 다양한 이유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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