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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여정 ‘英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33관왕 행진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사진)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앨버트홀에서 열린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주최 ‘2021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관련기사 24면

윤여정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별세에 애도를 전하고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미국 배우조합상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한 ‘33관왕’ 윤여정은 영화상 최종 목표인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이 더욱 유력해졌다는 관측이다.

그가 출연한 ‘미나리’는 오는 25일 열릴 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감독·남우주연·작품·각본·음악상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조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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