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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원자력 제2건설소 ‘의류‧잡화 나눔 행사’ 가져
직원들 자발적 참여로 기부 물품 100여점 모아 전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제2건설소(소장 강영철)는 9일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의류‧잡화 100여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성장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 시키는 의미도 더했다.

새울본부 제2건설소 강영철 소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기부가 서로를 웃음 짓게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꿈이고, 희망이고, 미래라며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아이들이 웃으며 자랄 수 있게 항상 옆에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서생면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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