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농가 컨설팅[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블루베리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8일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알려주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해 생산성을 높이고, 자립역량을 강화했다. 수원시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강소농(强小農) 8개 농가가 참여했다. 농업 분야 전문가(송기철 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 부회장)가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찾아가 농가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를 실시했다.

시는 블루베리 재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병해충 예방·관리 등 농가별 맞춤형 처방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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