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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철호 희림 CM부문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수상
제11회 세계CM의 날 기념
허철호 희림 CM부문 대표이사가 제11회 세계CM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림]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CM부문 허철호 대표이사가 ‘제11회 세계CM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희림은 9일 밝혔다.

허철호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CM의 활성화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희림은 설명했다.

38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해온 허 대표는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등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스마트건설 도입을 통해 CM의 차별화 실현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희림은 설계와 CM을 일괄 수행하는 DCM(디자인건설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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