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 등 건설사들, 익산시 명품 도시 숲 조성지역에 숲세권 주거단지 조성 기대감 상승

 

[헤럴드경제] 익산시가 ‘명품도시 숲’ 조성사업 착공 소식에 일대가 힐링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택지 부족으로 신규 주택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었던 탓에 이번 사업과 함께 조성이 예고된 새 아파트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수도산공원에는 제일건설㈜이 숲세권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1500여 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며, 마동공원에는 GS건설이 144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모인공원에는 중흥건설이 960가구 건립을 계획 중이다.

이날 마동공원에서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모인·수도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이후 팔봉공원과 소라산 공원까지 도심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대규모 도시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기존 공원지역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감성적인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쉼터를 제공하고, 공원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훼손 지역에는 아파트를 건설해 지역에 가장 필요한 도심공원과 브랜드 아파트를 동시에 채워나갈 계획이다.

명품 도시 숲은 각 권역별 특성을 살린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마동공원은 마동 일원 약 24만㎡ 부지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교육과 체험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꾸밀 계획이다. 이곳은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장소를 포함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과 체험공간을 위한 풍경정원, 테니스장 등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모인공원은 신동 일원 12만여㎡에 '청춘이 One하는(하나되는) 문화놀이터'라는 테마로 조성이계획돼 있다. 숲을 활용한 사색과 독서의 공간인 숲도서관(북파빌리온), 청년광장, 숲 속 도서관 북 파빌리온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인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과 연계한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될 전통문화공연장 등이 조성을 계획 중이다..

수도산공원은 금강동 일원 34만여㎡에 '남부권 복합커뮤니티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복합문화센터, 체육공원과 연계한 실내수영장이 예정돼 있으며, 탄생석 길과 탄생화, 탄생목을 주제로 한 탄생석 정원 등이 조성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팔봉공원과 소라산공원도 권역별 특성을 살려 친환경 주민친화적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원들이 시민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더해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공원을 품은 숲세권 주거단지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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