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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암 산림청장,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장들과 기념식수
- 범정부적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의지 다져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8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대전청사 입주 기관장들과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50 탄소중립'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키 위해 정부 청사관리본부와 함께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수에는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산림청은 최근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탄소저장능력을 키우기 위해 30년간 30억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추진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기념식수를 계기로 2050 탄소중립 추진의 범정부적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념식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정부대전청사내 녹지에서 진행됐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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