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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지 좋은 상가를 잡아라···복현오거리 랜드마크‘복현 비엘타워’인기

복현오거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14층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눈길 끌어
‘복현 비엘타워’, 풍부한 배후수요에 개발 비전까지 더해져 투자가치 더 높아질 듯

 


대구 북구, 동구가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이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더불어 복현동, 신암동 등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을 출발해 2호선 범어역, 1호선 동대구역, 경북대·영진전문대학교 부근, 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3km의 도시철도다. 이 철도가 완성되면 동구, 북구의 교통난 해소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인근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

또한 복현자이를 시작으로 복현 아이파크(585세대), 이편한세상 복현(620세대) 등 복현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줄줄이 들어서고 있는 점도 이 지역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더불어 해링턴플레이스 동대구(1,265세대 / 23년 예정), 동대구 해모로스퀘어(2,057세대 / 23년 예정),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304세대 / 22년 예정), 이안센트럴D(1,179세대 / 21년 예정), 동대구 에일린의뜰(705세대 / 21년 예정) 등 신암동 곳곳에 약 1만여 세대가 넘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어,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구 동구, 북구에 대규모 세대수 유입과 함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각종 호재로 인해 복현오거리에 새롭게 생겨날 ‘복현 비엘타워’ 상가가 조명 받고 있다.
‘복현 비엘타워’는 주식회사 범림이 범어네거리에 세운 ‘범어 비엘타워’에 이은 두 번째 '비엘타워'로, 범림의 자회사인 오투제이앤디가 선보이는 14층 높이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복현 비엘타워’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풍부한 배후수요다.
‘복현 비엘타워’는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한 이편한세상 복현(21년 9월 예정)을 포함하여 복현·신암의 1만 5천여 세대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또한 코스트코, 엑스코, NC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역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고객 집객력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듀케이션과 메디컬에 집중한 전문상가로 계획되어 있는 만큼, ‘복현 비엘타워’ 인근에 복현초, 경진초, 복현중, 대구북중, 영진고,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 다수의 학교가 포진되어 있어 학생 수요가 풍부한 것도 강점이다.

더불어 복현오거리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반해 프리미엄 상가가 없다는 점도 ‘복현 비엘타워’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이에 ‘복현 비엘타워’ 관계자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인 만큼, 복현 비엘타워는 지리적 장점이 매우 뛰어나다.”라며 “유동인구, 유입인구, 배후인구 모두 탄탄하게 갖춰져 있으며,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복현 비엘타워’는 북구 복현동 426-7일원에 14층 총 79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장 옆(시디즈 복현점 3층)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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